Stor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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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48년 故이병직님께서 종로2가에 “보신상회”를 창업하시고 1950년 6.25전쟁이 끝남과 동시에 1953년, 다시 종로에 오셔서 보신상회를 재시작하셨습니다.
1968년, 보신각 확장공사로 인해 옆 건물로 이전 후 장안에서 알아주는 소문난 기업으로 성장하였고, 이후 종로2가의 터줏대감으로 전진하였습니다.
각계각층에 품격과 격식을 지켜주는 전통의식의 본거지인 서울장안의 알려진 보신상회로 이름을 떨쳤습니다. -
1980년 국가의 위기가 계속되면서 함께 보신상회는 관철동으로 이주하게 되었고 “보신주단”으로 상호를 바꾸었습니다. 2대의 보신주단은 故이재원님께서 이어가셨으며, 또한 부족함 없고 밑거름이 단단한 덕분에 많은 고객들이 보신주단을 찾아주셨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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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99년 경복궁 앞으로 이전.
상호를 보신&준한복으로 리네임하고 한복 3대 째의 시대를 열었습니다. -
故이병직 회장님의 본가(현 용문동)에 건물을 짓고 이전.
새로운 한복의 미래를 향해 출발하여 지금까지 3대 째 한복의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.